9월 18일 M's 커피 아카데미 빙수

루아 안녕 ?

오늘은 엄마가 좋아하는 ? 아니 좋아 한다고 하면 엄마가 좀 억울 할 것 같고요

루아가 크가면서 심해진는 엄마의 잇덧을 잠재워 주는 유일한 음식이 빙수에요

지금 루아가 크고 엄마가 입덧이 시작하면서 약 2주정도 매일 저녁을 먹고

엄마랑 빙수를 먹으러 나오고 있어요

엄마가 입맛에 맛는 빙수를 찾으려고 매일 매일 동내에 카페를 돌아다니다가

연신내에서 엄마 입맛에 맛는 빙수를 드디어 찾고 매일매일 방문 중이에요

현재 3일 연속입니다.

블로그 : 엠스 커피 아카데미 (M's Coffee Academy) 

 

이곳에서 엄마가 좋아하는 빙수 순위는 1. 청포도 빙수, 2. 키위 빙수 3. 딸기 빙수

아마 오늘도 먹으러 가겠지요 ?

블로그에는 카페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나오지 않아서 다른 사람이 적어 놓은

내용을 링크 할께요 [연신내 카페추천 블로그]

아래 사진은 어제 먹은 빙수

엄마가 찍은 사진(키위빙수)

아빠가 찍은 사진(키위빙수+브라우니)

루아가 태어난 후에 우리가족 함께 와서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