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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싶은 루아, 힘들어 하는 엄마
    [ 일기 ]/[ 태아일기 ] 2016. 3. 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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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아야 안녕 ?


    엄마가 지지난주 주말 입원/퇴원을 하고 지난주 금요일에 병원을 다녀와서


    아직까지는 큰일 없이 루아도 잘 크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제 루아가 엄마 뱃속에서 나올만큼 큰건지 엄마의 배도 더 커지고


    루아의 공간이 작아서 그런지 배도 자주 뭉쳐서 엄마가 많이 힘들어해요


    방금도 엄마랑 통화를 했는데 엄마의 목소리는 다 죽어가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주기적인 배뭉침이 있은 후 엄마가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다시 풀리기를 반복했었는데 오늘은 계속 뭉쳐있다고 하네요


    루아가 아빠나 엄마 닮아서 답답한거 싫어하나봐 하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일주일은 더 기다려야 건강하게 태어날꺼 같아 걱정이 생기네...


    그래도 내일이면 루아가 어떤지 엄마도 괜찮은건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


    가기 전까지 그리고 별문제 없는지 계속 걱정되네 ...


    루아야 답답해도 조금만 참고 ..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 ^^


    알았지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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