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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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에서 MacOS 로 바뀐 소감 (장/단점)[ 생각 ] 2020. 2. 21. 14:43
나는 예전부터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발자로써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오픈 프로젝트 소스를 가져와 개발에 필요한 환경설정을 로컬에 설정하던 과정 중에 윈도우가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나는 개발자여서 리눅스 환경이 그렇게 낯선 것도 아니었고 윈도우 환경에서의 로컬 환경 구성에 대해 그다지 어려움을 느끼지 못 하였다. 개발 10년이 훌쩍 넘었으니 내 PC에 환경 구성은 자신이 있었다. 또 개발팀 내에서도 개발에 윈도우보다 맥이 더 좋고 편하다는 말에 뭐.. 얼마나 좋겠어? 거기서 거기겠지 했다. 하지만 몇몇 맥 사용자와 윈도우 사용자 간에 차이를 보이기 시작하는 걸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맥 사용자는 가이드도 있고 한방에 훅~ 설치 및 완료. 또한 서버의 개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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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아빠 육아 정보 공유하실 분 ?[ 생각 ] 2018. 6. 11. 18:14
오늘 네이버에서 글을 읽다 문득,"엄마들의 육아모임은 있는데 아빠들을 위한 육아 모임은 없나 ?"하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역시나... 없는 것인지 못 찾은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슬픈 현실이였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아빠들의 육아참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이를 공유하고 있는 곳이 없다는 것도 마음이 아팠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신 분이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방명록을 통해 연락을 주셨으면... 정말로 감사하겠다. 같이 아빠랑 다닐만한 곳 정보도 공유하고, 어떻게 놀아주는 것이 좋을지도 고민하고,엄마의 육아 덜어 줄 방법도 고민하고.... 자녀 정보 : 육아 일기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16년생 아들활동 지역 : 은평구 적고 보니 아들이랑 참 많은 곳을 다니고 있다란 생각이 드네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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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사파리 2018 스페셜에디션 만년필(올블랙/044 ABK)[ 생각 ] 2018. 6. 1. 15:08
어느날 갑자기 만년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정말로 왜 만년필을 갖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모른다.만년필은 비싸니까.. 하면서 한동안 잊고 지냈다. 그러다 문뜩 다시 만년필을 사고 싶어졌다.이번에는 지름신도 같이 왔다. 이곳저곳 웹사이트를 알아보며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하다가결국 입문용으로 많이 사용한다는 라미 사파리를 사기로 했다. 라미 사파리 구입처 가기 클릭 사이트에 가보니 2018년 한정판이 있고 올블랙이다. 한정판이라는 말에 또 혹했다. ( 지금은 매년 한정판이 나오는 건가 싶다. ) 왼쪽은 사은품 및 구성품 오른쪽은 각인한 모습니다. ( 가운데는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 각인은 처음에 클립에 요청을 했었는데 전화가 왔다. 클립에는 어렵다고 ^^;;; 내가 봐도 다른 모델과 착각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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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_교보eBook] 태클라스트 P89H 듀얼 Wi-Fi/A-GPS[ 생각 ] 2018. 1. 16. 17:25
테클라스트 P89H를 구매 후 사용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아직 게임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내가 사용해 본 앱은 교보eBook, YouTube 정도이다.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왼쪽부터 반전해서 밤에 본 교보eBook, 반전해서 낮에 본 eBook, 기본 설정으로 본 e-Book개인적으로 반전해서 보는 것이 나는 가장 편했다. 무게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다. 아쉬운 점은 두 가지 정도1. 화면 자동 회전으로 보여주기 상황이 변경될 경우 로딩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페이지를 넘길 때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텍스트 크기가 바뀐다거나 화면 회전으로 재구성해야 할 경우 로딩 시간이 생각보다 길다. 이는 교보eBook의 문제인지 여러 기기를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2. 화면 밝기 조정 기본적으로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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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기] 태클라스트 P89H 듀얼 Wi-Fi/A-GPS[ 생각 ] 2018. 1. 10. 16:05
아들이 조그마한 핸드폰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싫고,신년에는 책을 좀 읽어 보자는 마음에서... (내 책장은 이미 아들 책장으로 교체)예전에 회사에서 지원해준 sam 덕분에 많은 책들을 읽었던 향수에이번에 태블릿을 구매했다. 게임 용도로 쓸 것도 아니고 동영상이나 e북 리더 정도로 쓸 것이라 고 사향이 필요했던 것도 아니라저렴한 가격에서 골라야지 하는 마음에 그리고 아들이 사용하는 것이니 새것으로 해야지 하는 마음에웹 사이트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태클라스트 P98H] 를 보게 되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약 8인치(7.85인치) 화면 크기에 초점을 두었다. 아들 것, 내 것 그리고 신년 선물용구매하기 전에 11번가에 등록되어 있는 타오코리아(0-2083-1561) 로 전화하여사은품[슬리브 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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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배려에 대한 짧은 생각[ 생각 ] 2016. 8. 5. 11:39
배려의 뜻配慮 (나눌/짝 배, 생각할 려/사실할 록) 네이버 국어사전 :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 씀. 구글 :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는 것. 최근 들어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이렇게 저렇게 배려해 주었는데 왜 너는 나를 배려해 주지 않고 나를 무시하느냐 ...."" 배려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게 권리인양 행동한다. 잘 해주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 더이상의 배려는 없다. 배려를 알지 못했던 것에 대한 책임을 져라..."정확히 위와 같이 이야기 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이해한 내용이다. 그리고 이것저것 제약을 걸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배려에 대한 캠페인과 그에 대한 BGM을 올렸었다. 그 내용도 국어사전과 같다. 작은배려가 사회를 아름답게 만든다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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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필서 : 정보의 홍수 : 느리게 사는 인생[ 생각 ] 2016. 7. 5. 15:35
회사 업무로 "필서" 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본 글귀가 눈에 띄어 기록하기 위해 여기에 옮겨 본다. "기사 : 느리게 사는 인생 - 필서 디톡스" 중에서 정보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다. 일단 인간의 눈으로 읽고 뇌가 인지하는 순간 처리해야 한다고 자기 명령을 내리게 된다 ...... 중략 ..... 정보와 명령은 그 양도 속도도 무어의 법칙을 따르고 있지만 나의 눈도, 정보를 처리하는 나의 손가락도, 정보를 해석하는 나의 뇌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위 글을 읽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의 나와 지금의 나." 가면 갈수록 말을 할때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말 실수가 늘어나고 말하는 내용도 꼬이고... 알아야 되는 것, 봐야 하는 것도, 그리고 판단해야 하는 것도 많은데... 생각할 시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