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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4 ] 어느덧 훌쩍 커버린 루아[ 일기 ]/[ 육아일기 ] 2018. 6. 1. 16:02728x90
오래간만에 이곳에서 만나는구나
요즘 루아는 아침에는 아빠를, 저녁에는 엄마를 외치고 있어요.
한동안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옷을 안 갈아입겠다고 떼를 쓰고, 화를 내고,
아빠도 때리고 그랬는데... 최근 3일은 안 그랬어요.
그리고 요 일주일 루아가 갑자기 급성장한 거 같아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네요.
말도 많이 하려고 하고, 길을 가다가 음악이 나오면 박자도 맞추고, 춤도 춘다고
엄마가 알려줬어요. 비록 나이트클럽 광고 차량이 지나가면서 틀어놓은 노래지만....
내일은 아빠랑 하루 종일 있을 수 있으니.. 좋아하려나 ?
800일
수박 꼬깔콘
말타기
버블건
구르기
매달리기
퀵보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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