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0일 일요일[ 일기 ]/[ 태아일기 ] 2015. 10. 22. 13:54728x90
루아가 이 글을 읽은 때 쯤에는 엄마와 루아 친할머니의 사이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현재는 엄마가 친할머니를 많이 무서워 하는 중..
(아빠는 크면서 부터 그래서 잘 못느꼈지만 친할머니가 말이 참 무뚝뚝하고 무섭게해요.)
그런데 왠일로 할머니가 궁금해 하지 않을까 하고 할머니,할아버지께 산책가자고 한날.
하지만 할아버지는 친구분들과 불광동에 당구치신다고 전화도 안받으셨고 할머니는
표현이 그런건지 다른 생각이 머리를 지배한건지 엄마 앞에서 많이 좋아 하는 모습을
안보여 주셔서 엄마가 의기소침해졌어
나중에 루아가 나오면 엄마 힘나게 해주겠지 ^^
내일은 엄마랑 같이 루아 심장소리 들을 수 있기를 기대 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
루아야 사랑한다~!
( 엄마 말로는 내일 아빠는 루아 심장 소리 못 들을 가능성이 크다는데 흑흑 )
728x90'[ 일기 ] > [ 태아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2일 엄마의 슬픔 (0) 2015.10.22 9월 1일 루아의 힘찬 심장소리 (0) 2015.10.22 8월 29일 토요일 (0) 2015.10.22 8월 28일 금요일 (0) 2015.10.22 2015년 8월 26일 엄마의 스트레스 (0)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