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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다른 루아[ 일기 ]/[ 육아일기 ] 2016. 7. 8. 16:18728x90
100일이 지난 이후로도 여전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루아
요즘은 장마기간으로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서 짜증내고 심통부리고 끙끙거리는 루아
지난 주말에 아침 저녁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아침사진이나 저녁에 찍은 사진이나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벌을 서는 아이처럼 팔을 만세하는 자세로 올리고 자는 루아
왼쪽 : 낮에 자는 루아 오른쪽 : 밤에 자는 루아
내 잠버릇이기도 하지만 항상 팔을 올리고 자는 루아
저렇게 오래 자면 눈을 떳을 때 분명 팔이 저린데....
그래서 그럴까 ? 자다 깨면 울 때가 많은 루아....
이제는 제법 무거워져서 묵직해 졌다.
1시간 정도 안아주고 팔이 아프고
엄마는 루아의 안아달라는 루아의 칭얼거림에 안아주기 힘들어 하루를 거의 슬링을 하고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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