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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밝게 웃어주는 루아[ 일기 ]/[ 육아일기 ] 2016. 8. 22. 16:40728x90
아빠에게 안겨 있을 때의 루아
아빠는 보지못하는 표정을 엄마가 찍어주었다.
아빠에게 안겨 있을때 정말 행복해 보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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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인형(토끼)랑 사투 중 피곤해서 잠든 것으로 보이는 루아
우습게도 토끼가 쨉을~~
엄마와 있을 때와 아빠와 있을 때의 모습이 다른 루아....
엄마와 단둘이 있을 때 : 폭군(?) 엄마가 참 많이 힘들어 한단다.
아빠와 단둘이 있을 때 : 얌전한 아이에요~ ( 울때는 뭐가 그리 서러운지 ... 다음에는 이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 )
손님이 와 있을 때 : 애교쟁이 루아 ( 확실히 다르다. 방끗 방끗 애교와 옹아리 ... )
항상 기도하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히 자라주렴...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맨날 앞에서 금붕어 처럼 뻐끔뻐끔 하면 소리를 내고 입모양을 움직이지만
아빠가 사랑하는거 말로 안해도 사람하는거 알지 ? 사랑한단다. 우리 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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