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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일[ 일기 ]/[ 육아일기 ] 2016. 8. 3. 17:01728x90
루아야 안녕 ?
이제 137일이 되었네.
먼저, 그동안 아픈 곳 없이 무럭무럭 잘 커주어서 고마워
7월 26일 병원에서 키와 몸무게 측정을 하였을 때 항상 약간 미달로
나오던 루아가 드디어 평균 수준까지 올라와 주어 엄청 행복했단다.
몸무게는 7.5kg 에서 옷이랑 기저귀 무게의 대략치를 뺀 7.3kg
키는 아직 정확히 확인할 수 없지만 누운 자세에서 63cm가 나왔단다.
업드려있길 너무 싫어하는 루아,
병원에서 슬슬 업드리기를 해야 한다고 해서 매일 아침 아빠가 잠시
업드려 놓으면 울고, 짜증내고, 화내고.....
이제는 생각보다 오래 업드려 있으면서 웃기도 하는 루아.
그저께는 갑자기 뒤집기 연습인지는 모르겠지만 보고 싶은게 위에 있어서
그랬는지 뒤집기 직전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엄마가 울뻔 했단다.
언제까지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며
사랑하는 아빠가 일기를 쓴다.
최근의 루아 사진 ( 1주일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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