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D+500 ] 루아의 생후 500일[ 일기 ]/[ 육아일기 ] 2017. 8. 2. 11:01728x90
루아야 500일 축하해요
오늘은 엄마랑 서울미술관에 다녀왔어요
( 아쉽지만 아빠는 출근하였기에 함께하지 못했어요 )일하고 있는데 엄마의 카톡
아빠는 당황..
미술품에 앉아 있는 듯한 이 사진은 뭐지 ;;;
나중에 알고 보니 전선 가리게 였다고 들었어요.
그러곤 조금 있다가 엄마의 전화...
루아가 흥분해서 소리 지르고 있으니 전화로 좀 진정시켜달라고....
집에 도착해서 엄마의 말.
"소리 질러서 쫓겨날뻔했어."
에고고 개구쟁이 루아.
저녁식사 시간에는 엄마 아빠와 케이크으로 축하를 했고요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루아는 9시 반만에 깊은 잠에 풍덩....
하지만 새벽 3시에 깨서 엄마도 깨우고 아빠도 깨우고....
그러곤 아침 먹을 때 아빠 자리 앉겠다고 때 쓰고 ㅎㅎ
식사 끝나니(6시) 다시 깊은 잠에 풍덩....
요즘 통 먹지를 안는다고 엄마가 마냥 걱정인데...
그래도 이제 아프지 않아서 고마워요...
곧, 잘 먹게 될 거라 아빠는 믿어요 ^^
글을 쓰는 이 순간. 엄마의 연락....
728x90'[ 일기 ] > [ 육아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D+621 ] 빠르고 느리고... (0) 2017.11.30 [ ♡ D+523 ] 두번째 애착기? (0) 2017.08.24 [ ♡ D+495 ] 어느덧 쑤욱 큰 루아 (0) 2017.07.27 [ ♡ D+436 ] 혼자 걷기 시작하는 루아.. (0) 2017.05.29 [♡ D+418 ] 아프지 않았으면.... (0) 201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