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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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다른 루아[ 일기 ]/[ 육아일기 ] 2016. 7. 8. 16:18
100일이 지난 이후로도 여전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루아요즘은 장마기간으로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서 짜증내고 심통부리고 끙끙거리는 루아지난 주말에 아침 저녁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아침사진이나 저녁에 찍은 사진이나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벌을 서는 아이처럼 팔을 만세하는 자세로 올리고 자는 루아 왼쪽 : 낮에 자는 루아 오른쪽 : 밤에 자는 루아 내 잠버릇이기도 하지만 항상 팔을 올리고 자는 루아저렇게 오래 자면 눈을 떳을 때 분명 팔이 저린데....그래서 그럴까 ? 자다 깨면 울 때가 많은 루아.... 이제는 제법 무거워져서 묵직해 졌다. 1시간 정도 안아주고 팔이 아프고엄마는 루아의 안아달라는 루아의 칭얼거림에 안아주기 힘들어 하루를 거의 슬링을 하고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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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 100일 안내 문자[ 일기 ]/[ 육아일기 ] 2016. 6. 17. 14:47
루아의 100일이 벌써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초대장을 만들며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만들어야 이쁘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다 나온 결과물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보았지만나의 창의력은 뭔가 어색하기만하여결국 인터넷에서 많이 모았던 형식으로 만들었다.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되어 황달로 병원에 입원하고곧 있어 대추만한 재대탈장(배꼽탈장)으로엄마,아빠를 걱정시키던 루아.하지만, 지금은 배꼽도 줄어들어 가는게 눈에 보이고두번의 예방접종 주사에도 울지 않고 잘 맞고*안운건 아니다, 주사로 울지 않고 주사 맞기 전 못 움직이게 하는게 더 싫어 우는 루아. 맞고 나선 "에~~" 끝;;아파서 큰 걱정 시킨 것도 없이 이제는 나무사랑에 빠져있는 루아. 100일은 도윤이를 그동안 사랑해 주신 가족들과만 함께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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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일기 ]/[ 육아일기 ] 2016. 6. 16. 14:29
내일이면 드디어 루아가 태어난지 90일 즉, 오늘은 89일 오늘 엄마가 책을하나 추천했어요 읽을 시간이 없을까.... ( 루아가 손에서 안떨어진다고...) 살까말까 고민하길래 아빠가 질렀어요 [ 딸바보가 그렸어요, 엄마의 일기장] 순간 순간 어서 크기만을 바랬던 아빠가 부끄러워지고 소중한걸 있엊다는 생각이들도록 하는 그림들이 엄마,아빠를 끌어들였어요 http://m.blog.naver.com/j_bro/220737174996 나오면 루아 친구 엄마들이랑 돌려봐야죠 호기심 천국 루아 안아달라고 때쓰는 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