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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이유식 공부] 고구마& 패션후르츠 퓨레[ 육아 ]/[ 이유식 ] 2016. 10. 2. 10:00
간단한 퓨레 만들기입니다. 필립스 죽제조기가 집에 있지만 미음 양이 적어서 완전 실패였어요 그래서 퓨레라도 사용해보려 도전합니다.ㅎㅎ 고구마는 베니하루카라고 새로운 품종이 나왔어요 그냥 고구마퓨레도 잘 먹어서 그걸 이용한 또 다른 퓨레 도전합니다~ 우선 껍질을 벗긴 고구마를 썰어서 죽제조기에 넣어요 그리고 패션후르츠를 넣습니다 거의 냉동으로 파는데 생과가 있더라구요 시판 이유식엔 이런저런 과채들이 들어가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루아는 한정적이라 보일때 마다 도전하려구요~ 저렇게 반을 잘라 안에 끈적한 부분만 쏙 넣고 물을 최소로 맞춘뒤 죽제조 스타트~ 그럼 끝이에요 색도 예쁜 퓨레 루아가 엄청 좋아하네요~ 죽제조기는 회사별로 있지만 만드는법은 거의 비슷한것 같네요 필립스는 이유식 사용법이 잘 안나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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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이유식 공부]소고기 비타민 미음 만들기[ 육아 ]/[ 이유식 ] 2016. 10. 2. 09:44
우선 알알이 쏙에 보관중인 소고기를 물에 넣어 익히죠. 물은 500넣고 소고기 30 넣었어요 루아는 60씩 먹지만 물을 넉넉히 잡고 넘 묽으면 졸이겠다는 마음으로 넉넉히 넣고 끓였어요 흑미를 원액기에 분쇄기능으로 갈아 냉동보관했어요 흑미4 찹쌀가루5 쌀가루10 뭐 쌀가루 같은건 엄마 마음이니 한가지로 하셔도 되구요... 비타민도 함께 넣으려 다졌습니다 익힌 소고기도 건지고 그 물에 비타민 투하했어요 소고기를 칼로 대충 썰어 체에 대고 수저로 꾹꾹 눌러줍니다 비타민도 함께 눌러줬어요 그런데 쉽게 체에 걸러지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핸드 블라인더로 슝~갈았답니다 물이 넉넉해서 갈리더라구요 그 후 준미한 쌀가루 종합세트 넣고 약한불로 저어주는데 쌀가루들은 찬물에 잘 풀리는 성질이 있어서 뜨거운 물에 잘 안풀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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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이유식 공부] 고구마 이유식 만들기[ 육아 ]/[ 이유식 ] 2016. 9. 28. 17:55
오늘은 엄마가 고구마 이유식을 만들때 옆에서 살짝! 요약 1. 고구마의 껍질을 깐다.2. 고구마를 잘게 잘라준다. 3. 고구마를 물에 넣고 끓여 익혀준다. ( 물의 양은 상관 없는 것 같다. )4. 물이 끓을 때 흰색으로 뜨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숫가락으로 떠서 버려준다.5. 잘 익은 고구마만 남기고 물은 버린다. 6. 거름망에 익은 고구마를 넣고 숫가락으로 눌러 으깨준다. 7. 고구마 이유식 완성 사진과 함께 보기 1. 고구마의 껍질을 깐다. 2. 고구마를 잘게 잘라준다. 3. 고구마를 물에 넣고 끓여 익혀준다. ( 물의 양은 상관 없는 것 같다. ) 4. 물이 끓을 때 흰색으로 뜨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숫가락으로 떠서 버려준다. 5. 잘 익은 고구마만 남기고 물은 버린다. 6. 거름망에 익은 고구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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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이유식 공부] 초기 이유식에 대한 사전공부[ 육아 ]/[ 이유식 ] 2016. 9. 26. 17:46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 빠르면 4개월 늦으면 6개월이면 시작한다고 합니다. 1. 이빨이 나기 전에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떡뻥을 녹여먹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이빨이 난 다음에는 녹여먹지 않고 집어먹으려고 해서 녹여먹는 법을 배우는 게 느리다. * 떡뻥 : 뻥튀기 같은 것으로 아이들 전용으로 첨가물 없이 만든 간식입니다. 손으로 잡고 먹는 것을 교육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2. "푸~~푸~~" 거품을 뱉기 시작는 투레질을 하면 빈혈이 있는 거라 이유식을 빨리 시작해 고기 단계를 일찍 시작해야 한다. 반면에 이유식을 너무 일찍 시작하면 아토피가 생길 수 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보니 이러한 정보는 확신이 생기질 않아 시작 시기는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했었는데 두 의사 선생님의 기간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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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불광점 문화센터]베이비즈 가든 (5-11개월)[ 일기 ]/[ 육아일기 ] 2016. 9. 20. 14:53
루아야 안녕 ? 오늘은 루아가 베이비즈 가든을 수강한지 3주차네 매주 화요일 벌써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아빠는 한동안 정신 없다고 일기도 빼먹었단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몰아서(미안) 일기를 쓴단다. 오늘은 블럭놀이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엄마가 어떤 사진을 찍어 보낼지 궁금하구나 이제 손도 많이 써서 엄마 근처에 있는 걸 낚아채기 시작해서 엄마가 많이 당황스러워 하더구나. 저번주에는 엄마가 루아의 옷 고르는 동안 루아가 입기 힘든 옷을 낚아채서 입에 물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구매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단다. 오늘은 그러지 말아주길... 그래도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많은 경험 하고 올 수 있길 바란단다. 사랑한단다. 강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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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일 생에 첫 뒤집기[ 일기 ]/[ 육아일기 ] 2016. 9. 1. 09:43
요즘 엄마가 루아가 뒤집기를 안해서... 너무 많이 안아 주어 혼자 노는 시간이 적어 뒤집기를 안하나 고민하고 걱정 하였는데.... 오늘 아침 엄마도 아빠도 평소보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 엄마는 식사 준비를 하고 아빠는 잠 깨고 밥 먹을 준비를 하기 위해 씻고 나왔는데 ... 루아가 업드려 있는 것을 보고 엄마에게 일부러 업어 놓은 거냐고 물었지... 엄마왈 "아니" 너무 쿨했어! 아빠는 당황.... 예전에 아빠가 루아가 뒤집을 수 있는데 팔을 안빼서 아직 뒤집은게 아니라고 했더니 아직 뒤집은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나봐 ... 그래서 다 뒤집은거 맞다고 팔을 빼야 고개가 올라오는데 지금 팔빼고 고개 올라오고 뒤집은거 맞다고 하니 엄마는 가슴에 있는 팔을 빼야 다 뒤집은거 아니였냐고.... 그건 시간 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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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함께]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 호안 미로 특별전[ 여행 ]/[ 아이와함께 ] 2016. 8. 22. 17:37
세종문화회관 지하1층 이번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는 루아가 여러 색과 도형을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의 엄마의 선택으로 방문했다. 초기의 호안 미로의 작품과 전시되어 있는 작품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한다. 매 정시에 작품을 설명해주는 가이드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루아가 그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별도 행동을 하였다. 나는 호안 미로가 어떤 작품을 남겼는지는 모른다. 그렇지만 이번 전시에서 본 호안미로의 작품은 참 많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고반복을 싫어하는 하는 미술가 같았다. 그림은 대부분 아이들이 낙서 한것 같으면서 뭔가 묘한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이제 막 150일이 지난 루아도 참 열심히 보았다. 집에 돌아와서 루아와 나, 그리고 엄마는 거의 탈진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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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밝게 웃어주는 루아[ 일기 ]/[ 육아일기 ] 2016. 8. 22. 16:40
아빠에게 안겨 있을 때의 루아 아빠는 보지못하는 표정을 엄마가 찍어주었다. 아빠에게 안겨 있을때 정말 행복해 보인다며 . . . . 애착인형(토끼)랑 사투 중 피곤해서 잠든 것으로 보이는 루아 우습게도 토끼가 쨉을~~ 엄마와 있을 때와 아빠와 있을 때의 모습이 다른 루아.... 엄마와 단둘이 있을 때 : 폭군(?) 엄마가 참 많이 힘들어 한단다. 아빠와 단둘이 있을 때 : 얌전한 아이에요~ ( 울때는 뭐가 그리 서러운지 ... 다음에는 이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 ) 손님이 와 있을 때 : 애교쟁이 루아 ( 확실히 다르다. 방끗 방끗 애교와 옹아리 ... ) 항상 기도하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히 자라주렴...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맨날 앞에서 금붕어 처럼 뻐끔뻐끔 하면 소리를 내고 입모양을 움..